팬들은 경기장으로 달려가 브레이브스의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를 비난했다.

작성자: AP통신

게시일: 2023년 8월 29일 / 오전 7시 28분(EDT)

업데이트 날짜: 2023년 8월 29일 / 오전 10시 43분(EDT)

덴버 (AP) —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는 월요일 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14-4로 대패시키는 동안 우익수에서 자신과 접촉한 팬을 포함해 두 명의 팬을 막아냈습니다.

한 팬은 애틀랜타가 4점을 득점해 9-4로 앞서던 7회 중반 아쿠냐를 상대로 팔짱을 꼈습니다. 두 명의 보안요원이 재빨리 팬을 붙잡았고, 그들이 그를 끌어내려고 했을 때 세 번째 보안요원이 다가왔습니다.

그런 다음 두 번째 팬이 그룹을 향해 질주하여 Acuña를 쓰러 뜨 렸고 보안 담당자 중 한 명이 그를 쫓아가는 동안 그 팬이 태클을 받았습니다.

Acuña는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게임에 남아있었습니다.

아쿠냐는 통역사를 통해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다”고 말했다. “팬들이 밖에 나가서 사진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그 시점에는 이미 보안요원이 있었고 우리는 이미 어느 정도 엉키고 있었지만 보안요원이 도착할 수 있었고 모든 것이 괜찮았기 때문에 정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괜찮고 그들이 괜찮기를 바랍니다.”

팀 동료 Kevin Pillar는 Acuña가 다치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표현했습니다.

Acuña의 수비를 위해 돌진한 팀 동료와 코치 중 한 명인 Pillar는 "다행히 그들은 어떤 해를 끼치려고 거기에 없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열렬한 팬이었고 사진을 찍고 싶어했고 그에게 손을 얹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관중석을 떠나는 것은 결코 적절하지 않으며, 특히 다른 사람에게 손을 얹는 것은 더욱 적절하지 않습니다.”

Acuña는 4안타 5타점으로 통산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29번째 홈런과 2도루를 기록해 자신의 메이저 리그 선두 총합을 61개로 늘렸습니다. 그는 최초의 30/60 선수가 되기에는 1홈런이 부족합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애틀랜타(85승45패)는 18안타를 기록했다. 브레이브스는 5승 중 4승, 13승 중 10승을 거두었습니다.

콜로라도(49승82패)는 5연패 시즌을 맞았다.

아쿠냐는 25홈런 이상 60도루 이상을 기록해 명예의 전당 헌액자 조 모건(1973·76년), 리키 헨더슨(1986·90년), 에릭 데이비스(1986년)에 이어 4번째 선수가 됐다.

119득점으로 메이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쿠냐는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오스틴 라일리의 3회 홈런을 터뜨린 뒤 칼 카우프만(1-4)에게 5회 2점 홈런을 터뜨렸다.

Acuña는 7번홀에서 안타를 치고 Evan Justice를 2위로 따냈고, Justice가 헛되이 1위로 공을 던지면서 큰 도약을 이루며 2위로 미끄러졌습니다. 그는 3타점을 기록한 Riley의 싱글에서 득점했습니다.

Acuña는 8회에 안타를 쳤고, 투구 없이 Tommy Doyle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레이브스의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은 "그는 특별하고 특별한 선수이자 재능 있는 젊은이"라고 말했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 무엇을 하든 나를 놀라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생각엔 그 사람이 그만큼 재능이 있는 것 같아.”

필라는 6회 희생 플라이로 브레이브스를 5-4로 앞서게 했고, 후반에는 왼쪽에서 화려한 다이빙 캐치로 놀란 존스에게 추가 베이스를 빼앗겼다.

Sean Murphy는 쿠어스 필드에서 6연승을 거둔 브레이브스를 위해 3배의 더블을 기록하며 질주했습니다.

Ryan McMahon은 이번 시즌 Braves를 상대로 0-5로 패한 Rockies의 홈런을 쳤습니다.

McMahon은 “그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좋은 클럽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쪽에는 정말 특별한 선수들이 있어요."

브레이브스 올스타 2루수 오지 앨비스(Ozzie Albies)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2경기 결장 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4안타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이스 엘더(11승4패)는 6이닝 동안 4실점 8안타를 허용하며 3연승을 거뒀다.

곰버의 구속은 그의 모든 투수들에게 약 3mph로 떨어졌고 3회에 2아웃으로 Matt Olson에게 3루타를 내준 후 허리 통증을 느꼈다. 곰버는 다음 로테이션에서 자신의 차례를 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